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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컨텐츠/비트코인

2020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

2020년의 경제는 매우 다사다난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에 따라온 엄청난 양적완화가 따라오고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상해본다.

 

올해 3월 19일, 1458까지 떨어진 코스피 지수는 다시 2100을 넘어 2200을 두드리고 있다. 무시할 수 없는 실업률이 미국에서 나오고 있지만 다우지수도 순항 중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지수는 별 문제없어 보이는 괴리감은 한동안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경제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꾸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패턴이 보인다면 앞을 예측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꾸준히 지속해 왔던 것이 변화한다면 이상적이지 않다고도 생각한다. 

 

다음은 달러의 통화량 차트이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양인데 꾸준히 올라오다가 최근들어 수직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달러 M2 통화량

차트를 10년으로 포커스하면 통화량의 변화는 더욱 뚜렷하다.

달러 M2 통화량 10년 차트

2007년 금융위기부터 엄청나게 돈을 찍어낸 지난 10년도 2000(빌리언 달러)을 증가시키는데 거진 2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 올해는 2분기 만에 2000이 넘게 올랐다. 문제는 현재 미국의 코로나 증가 숫자는 최고점을 찍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통화량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미국이 양적완화를 하고 통화량을 증가 시키는 이유는 소비를 증진시키려는 이유다. 그럼 소비는 어떤가?

 

미국 개인 소비 차트

소비는 오히려 2020년 들어 떨어졌다.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위기가 오면 소비보단 저축을 하려는 성향 때문일 것이다. 소비가 원하는 만큼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소비 차트에서 의미 있는 반등이 있기까지는 현재의 양적완화 속도를 유지할 것이다. M2 통화량이 2020년 내로 20000 빌리언 달러를 넘어갈 것이다. 

 

공급이 과잉으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급이 늘어난 달러는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국가간의 통화에서는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겠지만 실물과의 비교하면 그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달러에 대척점에 서고 있는 금의 가격을 보면 나날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온스당 금 가격

2020년 들어서 꾸준하게 올라가는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달러와 금의 가격이 항상 반대는 아니지만 통화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상승하고 있는 금의 가격은 의미 있어 보인다. 금은 먼저 선행하기 때문에 은이나 플래티넘은 현재 2020년 초반에 비하면 횡보 수준이거나 아래에 있지만 경제상황이 지금처럼 돌아간다면 금을 따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금과 같이 달러와 대척점에 서 있는것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이 나오게 된 계기도 2007년 이후에 시작된 엄청난 양적완화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금까지 별 움직임이 없었다. 

 

비트코인 달러 가격

 이미 찍어내는 돈의 양은 줄이기 힘들다. 물론 코로나 이후에 많이 줄어들겠지만 이전 속도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 있다. 달러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통화의 가치는 당분간은 계속해서 떨어진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외면 받는것도 아니다. 나스닥의 오늘 총거래량은 $194,719,288,643 그리고 비트코인의 오늘 거래량은 $19,524,309,560 약 1/10정도 된다. 비트코인 거래량이 코스피 총거래량보다 높다. 현재 횡보를 끊게 된다면 금이 선행했던 가격을 따라갈 수 있을 것 같다.